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**은메달**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.
김상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벤야민 카를에게 0.19초 차로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2014년 소치 대회를 시작으로 네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, 동·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통산 **400번째 메달**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.
37세의 김상겸은 대학 졸업 후 실업팀이 없어 비시즌에 일용직을 하며 꿈을 키워온 베테랑 선수입니다. 귀국 후에는 비자 문제를 해결한 뒤 25일경 출국하여 2월 28일과 3월 1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포함해 3월 중순까지 총 5개의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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